마음가짐 2.0

2.0 의 전성기(?)에 살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난것 같다..
이번에 몇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다시한번 나를 채찍찔 하기위해서 반성 포스팅을 한번 해본다 ㅋㅋㅋ

말로만 떠들던 웹 2.0


하나의 트랜드라고 해야하나? 기술의 발전이라고 해야하나! 현존하던 기술의 재해석이라고 해야하나?, 등의 호기심으로 몇년전부터 이슈가되었던 2.0이라는 버전명칭에 대하여 어찌보면 공부한다는 명목하에 시달려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열해봐야 이미 너무 식상한 용어들을 또다시 나열하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웹 2.0이라는것은 반쪽혁명(?)과 같은 느낌으로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거 같다 ( 앞으로도 계속 진행중이지만... )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나처럼 웹 혹은 IT업계에서 "2.0", "2.0", "2.0" 을 외치면서 변화된것은 무엇일까? .... 달라진점은 아주 작은부분 혹은 개선되어진부분이라고 생각이든다 이런 시각은 내 개인적인 입장이고 또 프로그래머라는 위치에서 본 입장이다.

처음 이 2.0을 받아들이면서 생각한것은 "그래 난 2.0 혁명의 최전방에 위치한 사람이기 때문에 무언가 화려하고 2.0 이라는것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놔야만 한다" 라는 생각뿐이었다 ㅎㅎㅎ

내가 겪은 2.0

뭐 이건 나의 짧은 경험에서 나오는거지만,..... 웹프로그래머 입장에서 2.0 버전의 선두격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설득시켜본것은 새로고침이 없는 웹페이지였다....

결과는....

50 대 50
"와 정말 좋아요 이게 웹2.0인가요? 아이디 중복확인을 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알려주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VS
"저 수정사항이 있는데요 등록은 되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저의 이사님이(혹은 사장님이) 검수해보셨는데요, 띵~~ 하고 수정되었습니다 라는게 없다고 그러시네요...회원가입만 그런게 아니라요 사이트가 다 수정이 안되요....이떻게 된거죠?"

... ㅋㅋㅋㅋㅋ 이건 반쪽짜리 성공도 아니다.... 참패다.....내가 UI를 클라이언트에게 우겨버린것이다, ㅎㅎㅎ 뭐 이런것도 초기의 경험이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낳아졌긴 하지만..아직도 가장 힘든부분은 프로그램보다는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이다...당연한 거지만 - _-!!;;

웹표준?


이부분은 특히 내 주관적인 부분이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이시간에도 난 아직 웹표준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일부분을 시행하고 있을뿐....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정말 특수한 웹환경에 있는 프로그래머로써 과연 웹표준이 현실과 타협하고 회사에 대한 나의 몸값을 올려줄 수 있는 구성요소가 될 수 있는것인가...라는 생각에서는 살짝 실망을 하게 되었다.....(그렇다고 이런 환경을 탓하거나 뭐 그런건 아니다 ㅎㅎ)

지켜야만하는 권고사항이라는 아이러니한 구성요소로 웹표준이란 놈과 나의 업무를 동반하고있는 상황이다, 권고사항이라는 꼬리표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도 역시 동반하고 있다 ㅎㅎ!!

그래서 브라우저 = 인터넷익스플로러, OS = 윈도우 라는 절대적인 공식을 가진 클라이언트를 만났을경우 ( 혹은 그런 환경이외에는 전혀 사용예측이 안되는경우 ) 는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만 돌아가는 스크립트라도 과감히 써버린다...ㅋㅋㅋㅋ( 단...노스크립트와 js파일 하나를 심어서 여타 브라우저에서는 그냥 정적인 효과만을 보여주는정도는 하고 있음...- _- ) , 참 이럴때는 속으로 나와 타협을 한다....이건 일이잖아..!!!! ( 이런 배신자!!! ㅋㅋㅋ )

마음가짐 2.0


이건 후회도 푸념도 아닌 서두에 말한것처럼 반성 포스팅이다 이번들어서 나로인해 정말 많은 손실을 본 업체도 있다... 이부분에 대하여는 내가 프로그램을 하고있는한 또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한은 생업다음으로 우선순위를 두어서 도와드리고 싶다.... 2.0이란 버전도 결국은 사람이 정해준것..... 웹 2.0 이란건 "좋은게 좋은거다 그런데 이건 어때? 더좋치?" 라는 모토일까? 훗....뭔소린지는 잘 모르겠다

2.0 이라는 버전에 가장 걸맞고 또 가장 잘 시행되어진것은
"한글" 이라는 세종대왕님이 전파하신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 나름대로 조선시대에는 "언어 2.0" 이었을까? ㅋㅋㅋㅋ 말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을 전하시고, 말을 아는자들에게 말을 잘 소통할 수 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의 너무나 멋진 업적이야말로 대한민국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버전 2.0 인것 같다.

웹 2.0 , 미디어 2.0, 컬쳐 2.0 등등도 마찬가지로 개발자들의 기술력파티가 아닌 널리 웹을 이롭게하는 패러다임으로 발전해 낳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이미 다 식어버린 2.0 열풍속에서 한번 외쳐본다 !! ㅋㅋㅋㅋ

나란놈아~! 제발 화이팅하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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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b20korea

2008/07/29 09:41 2008/07/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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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7/29 19:21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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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방문자 2008/07/29 19:24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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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방문자 2008/07/29 20:02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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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밀방문자 2008/07/29 20:31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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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밀방문자 2008/07/29 23:53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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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ewArea 2008/09/02 21:54 # M/D Reply Permalink

    그래서 결국은 자신도 별거아닌거란 말씀이신가요?

    말은 쉽게쉽게 하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이 많이 있는데..

    정작 일하는건 다 거기서 거기....

    좋은 말씀이시지만.....직접 포플에서도 그런마음으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잘난척이네요

    1. web20korea 2008/09/03 10:02 # M/D Permalink

      별거아닌거라는 말씀에는 3분의1만 동의하겠습니다, 저도 말을 쉽게쉽게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말들때문에 이것저것 해보면서 공부가된다고 생각하는데요...잘난척까지는 아닙니다- _-반성포스팅이라고 위에 적었는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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